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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생활환경의 개선과 현대의학의 장족의 발전으로 전염병, 결핵 등 세균성 질환의 퇴치와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에 대한 임상의학 치료의 효과로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 보건문제는 암으로 되었고, 이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강화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한 암발생율을 필자 등 역학자의 협력으로 조사한 30년전에 암발생율은 인구 10만명당 150명 수준이었는데 최근 발표한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암 발생이 매년 증가하여 인구 10명당 220명으로, 또한 사망원인의 1위로 발표되었다.

지난 20년간 암연구에 각 전문가들이 협동진료제도(mutidisciplinary approach)와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의해서 가능해진 암 양태규명(gene mapping)과 표적치료(target therapy)의 발전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이제 암이 완치가 가능한 질환(cancer can be cured)으로 간주하는 단계로 종양학이 발전하였다.

이와같이 경이적인 종양학의 발전을 예견하기 힘들었던 1960년대 필자는 미국 유학 당시 종양학 학문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Harvard Medical School의 부속 암센터인 Dana-Farber Cancer Institute에서 암전문가로 수련을 받으며 암연구에 훈련을 받게 되었다.

지도 교수이셨던 근대종양학 학문의 토대를 이룩한 창시자로 존경받던 Sidney Farber 교수의 권유로 Harvard에서 계속해서 faculty로 근문하면서 종양학 발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50년전에는 우리나라의 국민 소득이나 국가예산으로는 암치료의 최신장비(Leneac Acceralator)등은 도입이 불가능하던 시대에, 일본 정부의 대외기술원조계획(Columbo Plan)으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내에 연세암센터가 그 당시로는 국내 유일하게 최신장비를 구비하여 1969년부터 설립운영됨으로 암치료에 한 단계 도약을 가져오게 되었다.

여기에 운영에 전문가와 특히 새로 개발된 항암제를 이용하여 암환자 완치를 향상시키고자 필자가 모교에서 특채되어 1974년에 귀국하여 한국종양학 발전과 암환자 치료에 일생을 보내고 있다.

지난 35년 공헌한 학문분야를 열거하면

1. Cancer Registry Program(Population based)를 우리나라 처음으로 강화군에 설치하여 선진국형 암등록사업을 시작하였다.(1983년 등록결과 발표)

2. 1970년대는 우리나라는 암환자 치료는 외과적 수술에 의존하고, 수술후 암의 재발을 방지하는 항암제 요법은 전무하였으며, 특히 수술이 처음부터 불가능한 백혈병, 임파선암, 전이가 되어 있는 암은 치료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필자가 귀국하여 각 임상 및 기초영역학자까지 함께 team을 이루어 진료하는 협동진료체제(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cancer management) 수립하고 각 대학병원에 강연과 교육을 통하여 보급하여 이제는 선진국과 동일한 암치유성적을 발표하게 되었다.

특히 아동에게서 발병하는 백혈병을 한국에서 처음 완치시키는 쾌거와 각종 어린이 암을 거의 80% 수준의 생존율을 발표하였다.(1984년 발표)

3. 우리나라 암치료나 연구 활성화를 위해서 각 대학 암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종양학자와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함을 깨닫고 대한암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독지가의 후원으로 국제학술대회, 우리나라의 많은 위암에 대한 공동연구제도, 세계 최고학자들과 학문교류 등에 힘써 대한암학회 부회장, 회장, 理事長으로 활동하고, 더 나아가서 종양학과 기초학문에 연계와 translational research(중재연구)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과학단체의 총본산인 韓國科學技術團體總聯合會 副會長, 會長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도 공헌하였다.

4. Cancer Research Institute (연세대학교 암연구소) 설립

우리나라는 암의 임상적인 치료기술은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 간주되나 암의 발병기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취약하여 치료는 물론 암의 전이과정에 관한 연구가 절실하고 여기 부수해서 항암제 연구는 생각하지 못하였으나, 1980년대부터 독지가(해태그룹 박건배 회장)의 후원으로 30억원을 들여 연세암센터 내에 암연구소를 1990년에 개설하였다.

이 연구소의 연구원과 교수들의 노력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암의 유전체 연구, 암의 유전자 치료연구, 암의 전이연구, translational research로 암의 진단 chip개발연구, RNA interference 연구로 치료약 개발연구 등 행하고 있으며 매 회계연도 암연구소에서 일년에 사용하는 연구비가 50억원에 이르는 여러 Project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원천기술과 학문이 탄생될 것을 기대하고 주야로 필자의 후학들이 노력한다.

5. 암연구상제도 설립

ⓐ 박병규·김병수 암연구상

연세암연구소의 필자가 조성한 기금 30억원에서 나오는 이자의 일부와 필자가 매년 기증하는 1천만원으로 조성된 2천만 상금으로 암의 기초분야

연구자에게 박병규·김병수 기념 암연구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김명선·차경섭·김인수 암연구상(임상분야)

필자가 근무한 CHA병원그룹 차광열 회장과 본인이 출연한 재산의 공동기금으로 20억원을 대학에 기증하여 암임상연구분야에 세계적 업적이 있는 학자에게 5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기로 하고 대학내의 암연구상기금운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도록 교칙으로 제도화 하였다.

5. 종양학계의 원로와 명예교수로 봉사

비록 현역에서는 은퇴(2009년도)하였으나 지난 35년간 본인이 지도하여 양성하여 현재 암치유와 연구에 불철주야 수고하는 제자들을 격려하며 그 사람들의 업적을 생각하면 자랑스럽고, 나머지 생애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도와주고 잘 치료받아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암에서 치유되는 따뜻한 종양학자로 일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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