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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정보

분야 자연과학

이름 (한문) 정진하 (鄭鎭河)
이름 (영문)
생년월일 1951-05-26
현직 서울대학교 교수
전공 생화학
주요경력
저서 SUMO-specific protease SUSP4 positively regulates p53 tumor suppressor by promoting self-ubiquitination of Mdm2
수상저서 정보
p53 단백질 (Mr, 53 kDa)은 대표적인 암억제인자로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고, 유전체의 안정성에 기여한다. 세포내에서 p53의 양이 적어지면 세포가 이상분열을 초래하여 암화되고, 반대로 그 양이 많아지면 세포가 사멸(apoptosis) 된다. 한편 Mdm2는 p53을 제거하는 효소로서 암촉진인자로 작용한다.
그러나 DNA 손상 시에 어떤 이유로 세포내 p53의 양이 증가되어 세포주기중단 및 세포사멸로 이어져 암화를 방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논문은 Mdm2의 분해를 유도하여 p53의 양을 증가시키는 SUSP4라는 새로운 유전자를 분리하고, 그 단백질의 작용기작을 밝힌 것이다.
즉, Mdm2에 SUMO-1 (small ubiquitin-related modifier-1)이 결합하면 Mdm2가 안정화되어 p53 양을 감소시키는데, 이 SUSP4 효소는 SUMO-1을 제거하여 Mdm2의 분해를 촉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p53 양을 증가시킨다. 특히, 자외선이 SUSP4의 발현을 강하게 유도함을 밝혔다. 한마디로, DNA 손상에 의해 유도되는 암억제효소, SUSP4를 최초로 분리하여 이 효소에 의한 발암기작의 일단을 밝힌 것이다.
사람의 암은 그 60% 정도가 p53 단백질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발암의 주된 원인이 p53 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정 교수는, p53 자체의 돌연변이와는 무관하게, SUSP4 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의 이상에 의해 암이 유발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함으로서 발암원인의 분자세포생물학적 기초연구에 기여하였다.
정진하 교수는 지난 30 여년간을 ‘단백질 분해’라는 단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원핵세포 내에 존재하는 4가지의 에너지-의존성 단백질분해효소인 Lon, ClpAP, HslVU 및 CodWX의 구조와 기능을 밝힌 연구업적으로 한국 과학상 (1991)과 금호학술상 (1998)을 수상하고, 2005년에는 진핵세포의 ubiquitin-의존성 단백질 분해의 생리적 기능 분석에 관한 연구업적으로 국가석학 (Star-faculty)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동물학회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부회장과, 국내 생명과학분야의 유일한 SCI 등재학술지인 “Molecules & Cells”의 편집장을 지낸바 있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는 미국 Elsevier 사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BBRC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사는 서울대학교 동물학과에서, 박사는 미국 Alabama 대학에서 수여하였고, 박사후 연구는 미국 Harvard 의과대학에서 하였으며, 1983년 이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 보직으로는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소장과 동 대학 생명과학부 학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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