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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김수용 교수의 핵심 연구분야는 18세기 및 19세기 독일의 사회와 문학이다. 유럽 현대의 초입인 이 시대는 계몽주의와 함께 새로운 사회를 향한 지평을 활짝 열었지만, 동시에 ‘현대적’ 모순을 잉태한 시기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이 시기의 독일문학 연구를 통해 이러한 ‘현대’의 가능성과 모순, 그리고 그 모순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좌절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탐구해왔다.
계몽주의에 관한 두 권의 저서 [독일 계몽주의], [예술의 자율성과 부정의 미학]에서는 절대왕정과 귀족에 대한 시민계급의 비판과 투쟁, 그리고 이상적 인류공동체를 이룩하려는 인본주의적 염원과, 또한 합리성에 매몰된 계몽의 부정적 측면도 함께 밝혀냈다. [괴테 파우스트 휴머니즘]에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하고 항시 갈망하며 앞만 보고 돌진하는 ‘현대적 인간’ 파우스트와, 그가 대변하는 절대화된 독선적 이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는바, 이 저서는 국내 [파우스트]연구에서 하나의 전환점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현대’에 대한 문제의식은 최근의 저서 "아름다움의 미학과 숭고함의 예술론. 쉴러의 고전주의 문학연구"에서 동질성을 상실하고 분열된 현대 사회의 문제를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이상으로 극복하려는 이상주의 예술의 본성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연구서는 또한 ‘아름다움’과 ‘숭고함’이라는 두 개의 미학개념들 사이의 의미적 배척성과 변증법적 동질성도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두 권의 연구서와 많은 논문들로 이루어진 김 교수의 하이네 연구에서는 비판적 참여와 자율적 예술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시인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조망되고 있다. 김 교수의 하이네 연구는 하이네의 시와 산문을 일관하는 반어적 형식과 세계 파악이 궁극적으로는 세계의 근원적 질서에 대한 믿음과 회의 사이에서의 그의 방황에서 연유됨도 설득력 있게 밝히고 있다.
극히 최근에는 김 교수는 [아름다움과 인간의 조건. 칸트 미학에 대한 하나의 해석]이라는 연구서 집필을 마쳤고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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